힐링에 큰 도움을 주신 펜션 지기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ㅎㅎ

10년전 지금의 와이프와 여행하던중 기억에 남는 장소중에 담양이 아련히 남아있었습니다.

옛추억을 더듬어볼겸 그동안 지친 심신을 달래는 마음으로 다시찾은 담양에 씨엘펜션은 더할나위없는 "파트너" 였던것 같습니다.

2박3일동안 정신없었지만 감사의 표현으로 후기를 남깁니다 ^^

도착하자마자 수영장을 보고 저희 애들이 벌써부터 두근거리는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시작부터 즐거웠어요

펜션 사장님 내외분 너무 친절히 안내해주셔서 저희도 힐링 시작의 순조로움을 느낄수 있엇습니다.

일단 펜션 외관부터 이색적이고 특이해서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안으로 들어가는순간 와~ 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왔네요 ㅎㅎ

저희도 여행을 좋아하여 자주 펜션예약을 하지만 신규오픈이라 홈페이지에 평수가 표기가 되어있지 않아 내부의 넓이를 가늠할수없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눈으로 확인하고나니 괜한걱정한것 같았어요 방 두개다 넓었구요 거실은 더더더 넓었어요 ㅋㅋ

냉장고도 큼지막해서 가져온 음식 충분히 넣을수있어 공간부족은 없것 같구요 에어컨이 위에 달려있어 사방 곳곳으로 금방 시원해지는것을 느꼈답니다 ㅎㅎㅎ

펜션이 너무 이뻐서 외관만 찍은거 같아요 ㅎㅎ

메타프로방스 단지내에 있어서 아침 혹은 저녁에 산책도 했는데 완전히 다른나라에 온것처럼 색다른 기분이였습니다.

여기오시는분들 메타프로방스의 산책은 필수입니다 ~ 강추 bbbbb (밤과 낮의 느낌이 틀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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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골목 찾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이색적인 풍경 찾아 맘껏 힐링하세요 ~

요건 펜션 입구에있는 메타세춰이아길 ~ 필수코스~ ㅎㅎ 펜션입구에 떡하니 자리잡고있어 무조건 볼수밖에 없는 자연경치 ~ 사진보니 또 가고 싶네요~ ^^

사장님 덕분에 너무너무 즐겁게 잘 놀다가 왔어요

바닥이 딱딱할까봐 일부러 푹신푹신한 매트도 주시고 수건도 인원수가 많고 2박 3일이다보니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넉넉히 더 챙겨주시고

모든것이 감동이였습니다 ^^ 건강하시구 번창하시길 바랄께요

꼭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펜션입니다. ㅎㅎㅎㅎ

아참~~ 아쉬운부분이 생각났어요~ㅠ.ㅠ

L동 105호 침대방에 누우면 핸드폰이 안터져요 ㅠ.ㅠ 참고로 저는 KT 통신사 사용합니다 안테나가 죽어요 흑흑

그리고 수영장에 물놀이하고나서 젖은옷 말릴수있는 작은 빨래 건조대도 있었으면 ㅎㅎㅎㅎ 젖은옷 조금이라도 말려서 짐가방에 넣고싶은 욕심이 ㅎㅎㅎ

이상입니다 ^^